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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TF/원자재 ETF

KODEX 골드선물(H) - 금 선물 및 ETF에 투자

by 생각공간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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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골드선물(H) ETF - S&P GSCI Gold Total Return 지수를 추종하는 ETF

그림1. KODEX 골드선물(H)

소개

그림2. KODEX 골드선물(H) 소개

  • 운용보수: 0.68%
  • 배당: 없음
  • 거래량/거래대금: 314,752주/3,962백만 원
  • 투자위험등급: 3등급 (다소 높은 위험)
  • 시가총액 : 1,851억
  • 상장일: 2010년 10월 1일
  • 운용회사: 삼성 자산운용

전략

KODEX 골드선물(H) ETF는 금 관련 장내파생상품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합니다.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투자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S&P GSCI Gold Total Return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운용할 계획입니다.

※ S&P GSCI Gold Total Return 지수는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1978년 1월 6일 100포인트를 시작으로 1991년 5월부터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S&P GSCI Total Return 지수의 귀금속(Precious Metals) 섹터의 하위 지수중 하나로 COMEX(미국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金) 선물의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된 지수입니다. 2020년 7월 기준으로 936.40 포인트입니다. S&P GSCI Gold Total Return 지수(이하 기초지수) 구성종목의 변경은 금(金) 선물 계약의 전진 이연(Rolling Forward) 시기인 1, 3, 5, 7, 11월에 5일째 영업일부터 9일째 영업일(Roll period, 이연기간)에 이루어집니다.

※ 전진 이연이란, 가까운 선물 계약(첫 번째로 가까운 선물계약, 이하 '최근 월물'이라 한다)의 만기로부터 멀어져 있는 선물계약(두 번째로 가까운 선물계약, 이하 '차근 월물'이라 한다)으로 이연하는 것을 의미하며 동 기초지수는 이연 기간인 5일 동안 매일 20%씩(포트폴리오의 가치가 아닌 계약수 기준임)의 비율로 매일 종료시간에 일일 정산 가격으로 전진 이연이 발생하는 것처럼 산출됩니다. 따라서, 9번째 영업일 종료시간에는 나머지 20%에 대해 이연이 진행되어 전체 금(金) 선물계약은 차근 월물로만 구성되게 됩니다. 이 시점부터 차근 월물이 최근 월물이 되며 다음 이연 과정에서도 위와 같은 과정이 반복됩니다.


수익률

그림3. KODEX 골드선물(H) 수익률

  • 최근 5년간 전체 수익률(주가 상승 + 배당): 42.82%
  • 연평균 수익률: 2.68%

연평균 수익률은 2.68%입니다. 최근 1년 전에 투자하셨다면 24% 이상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최근 각국 중앙은행의 코로나 바이러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미국 달러 가치 하락, 낮은 금리로 인한 금 수요 증가, 금 생산의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이유로 금과 같은 원자재 상품과 물가연동채(LTPZ, 미국 장기 물가연동채 투자 ETF)의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2020/04/21 - [미국 ETF/채권 ETF] - LTPZ ETF - 미국 장기 물가연동채권에 투자


보유 주식

그림4. KODEX 골드선물(H) 보유주식

  • 설정 현금액
  • 미국 달러 선물
  • 미국 달러 예금
  • 원화예금
  • 금 100oz 선물: 93.82%
  • SPDR GOLD SHARES(GLD): 6.12%

금 선물 및 금 ETF이 모든 자산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배당

그림5. KODEX 골드선물(H) 배당 요약 정보

원자재(금) ETF이므로 별도의 배당(분배금)은 없습니다.


요약

  • 운용보수 0.68%의 금 관련 장내 파생 상품(선물 및 ETF)에 투자하는 KODEX 골드선물(H) ETF입니다.
  • 원자재(금)에 투자하므로 배당은 없습니다.
  • 연평균 수익률은 2.68%입니다. 최근 1년 수익률이 24%로 최근 가격 상승이 많이 됐습니다.
  • S&P GSCI Gold Total Return 지수를 추종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2020년 7월 작성되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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