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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TF/원자재 ETF

KODEX 구리선물(H) - 구리에 투자

by 생각공간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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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구리 선물(H) ETF - S&P GSCI North American Copper Total Return 지수를 추종하는 ETF

그림1. KODEX 구리선물(H)

소개

그림2. KODEX 구리선물(H) 소개

  • 운용보수: 0.68%
  • 배당: 없음
  • 거래량/거래대금: 36,557주/179백만 원
  • 투자위험등급: 1등급 (아주 높은 위험), 기존에는 2등급(높은 위험)
  • 시가총액 : 55억
  • 상장일: 2011년 3월 15일
  • 운용회사: 삼성자산운용

전략

이 투자신탁은 구리 관련 장내파생상품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합니다.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투자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S&P GSCI North American Copper Total Return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운용할 계획입니다.

※ S&P GSCI North American Copper Total Return 지수는 S&P가 발표하며 S&P GSCI North American Copper Total Return 지수의 비철금속(Industrial Metals) 섹터의 하위 지수중 하나로 뉴욕 상품거래소(COMEX, Commodity Exchange Inc)에서 거래되는 구리 선물의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된 지수입니다. 1995년 1월 16일을 기준일로 하며 100.0 포인트를 기준지수로 하고 2009년 4월부터 발표하고 있습니다.(2020년 6월 기준, 319.07 포인트입니다.) 기초지수 구성종목의 변경은 구리 선물 계약의 전진 이연(Rolling Forward) 시기인 2, 4, 6, 8, 11월에 5일째 영업일부터 9일째 영업일(Roll period, 이연기간)에 이루어집니다.

※ 전진 이연은 가까운 선물 계약(첫 번째로 가까운 선물계약, 이하 '최근 월물'이라 한다.)의 만기로부터 멀어져 있는 선물계약(두 번째로 가까운 선물계약, 이하 '차근 월물'이라 한다.)으로 이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 기초지수는 이연 기간인 5일 동안 매일 20%씩(포트폴리오의 가치가 아닌 계약수 기준)의 비율로 매일 종료시간에 일일 정산 가격으로 전진 이연이 발생하는 것처럼 산출됩니다. 따라서, 9번째 영업일 종료시간에는 나머지 20%에 대해 이연이 진행되어 전체 구리 선물계약은 차근 월물로만 구성되게 됩니다. 이 시점부터 차근 월물이 최근 월물이 되며 다음 이연 과정에서도 위와 같은 과정으로 반복됩니다.

※ 롤오버 효과는 선물시장의 상황에 따라 현물 가격과 선물에 투자하는 ETF 간 발생하는 수익률 차이를 말합니다.


수익률

그림3. KODEX 구리선물(H) 수익률

  • 지난 5년간 전체 수익률: -19.24%
  • 지난 3년간 전체 수익률: -9.56%
  • 지난 1년간 전체 수익률: -5.64%

연평균 수익률은 -3.8%입니다. 최근 1개월 전에 투자하셨다면 8% 이상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보유 주식

그림4. KODEX 구리선물(H) 보유주식

  • 설정 현금액
  • 미국 달러 6월 선물
  • 미국 달러 7월 선물
  • USD 예금
  • 원화 예금
  • 구리 9월 선물: 72.28%
  • 구리 7월 선물: 14.43%
  • ETFs 구리: 13.29%

구리 선물에 투자합니다. 환헤지를 하므로 미국 달러 선물과 예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환헤지를 수행하기 때문에 환차익이나 환차손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배당

구리에 투자하는 원자재 ETF이므로 배당은 없습니다.


요약

  • 운용보수 0.68%의 구리 선물에 투자하는 TIGER 구리 선물(H) ETF입니다.
  • 원자재인 구리에 투자하는 ETF이므로 배당은 없습니다.
  • 연평균 수익률은 -3.8%입니다. ETF 상장 이후 수익률은 하락세로 경기 반등이나 경기가 좋아지는 것을 예상하는 투자자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S&P GSCI North American Copper Total Return 지수를 추종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2020년 6월 작성되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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