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N, First Trust Dow Jones Internet Index Fund ETF - 인터넷 산업 투자 ETF
소개
- 운용보수: 0.52%
- 배당 주기: 반기 배당 (2011년 이후로 배당하지 않음)
- 총 운용자산: 95억 달러
- 운용회사: First Trust Advisors L.P.
전략
FDN ETF은 미국 최대 및 가장 유동적인 인터넷 기업의 시장 규모 가중 지수를 추적합니다. 경쟁력 있는 올인(all-in) 비용으로 인터넷 산업을 추적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FDN ETF는 정보기술,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it 서비스, 인터넷 서비스 및 인프라 부문에 걸쳐 운영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합니다. 40대 미국 인터넷 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구글)과 같은 이름들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FDN ETF의 수수료는 그 부문의 다른 수수료와 비슷하지만, 40개의 거대하고 유동적인 미국 회사를 보유하는 것치고 저렴하지 않습니다.
FDN ETF는 DJ Internet Composite Index를 기초지수로 합니다. DJ Internet Composite Index는 인터넷 산업에서 미국 기업들이 발행하는 가장 크고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증권들의 실적을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해당 지수는 다우존스 인터넷 상업 지수와 다우존스 인터넷 서비스 지수 2개로 구성됩니다. 2020년 6월 기준 현재, 765.08 포인트입니다.
수익률
- 지난 10년간 전체 수익률(주가 상승 + 배당): 541.71%
- 연평균 수익률: 54.17%
연평균 수익률은 54.17%입니다. S&P 10년수익률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더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했지만, 언택트 문화 활성화로 IT 기업으로 이루어진 FDN ETF는 연초(2020년) 이후에도 21.46%의 수익률을 얻었습니다.
보유 주식
- 미국: 100%
미국에 모든 자산(100%)을 투자합니다.
- 인터넷 서비스: 31.78%
- 소프트웨어: 17.98%
- IT 서비스&컨설팅: 15.60%
- 통신 & 네트워크: 11.87%
- 소매업: 10.77%
- 투자은행: 3.76%
- 고급 의료 장비: 2.83%
- 레저 & 레크리에이션: 2.04%
- 무선 통신: 1.20%
- 통합 통신: 1.18%
인터넷 서비스에 많은 투자(31.78%)를 합니다.
- 아마존: 8.65%
- 페이스북: 7.26%
- 페이팔: 5.45%
- 넷플릭스: 4.68%
- 세일즈포스: 4.36%
- 시스코 시스템즈: 4.28%
- 알파벳(구글) 클래스 A: 3.68%
- 알파벳(구글) 클래스 C: 3.68%
- 스냅 클래스 A: 3.12%
- 이베이: 3.08%
상위 10개의 기업이 자산의 48.25%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42개 기업에 투자합니다.
배당
2011년 12월 21일 이후, 배당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ETF와의 비교
2006년 상장(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경험)되어 14년 동안 운용되고 있는 ETF입니다. 비싼 운용보수(0.52%)와 많은 총 운용자산(95억 달러)을 자랑합니다.
요약
- 운용보수 0.52%의 미국 다우존스 인터넷 산업에 투자하는 FDN ETF입니다.
- 배당은 없습니다.
- 연평균 수익률은 54.17%입니다. 언택트 문화 활성화로 연초 대비 수익률도 21.46%로 굉장히 높습니다.
- 미국 주요 인터넷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2020년 6월 작성되었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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